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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C, 라오스리그 소개…이만수 전 감독 "끝까지 최선 다할 것"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라오스리그'에 주목했다.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한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은 "라오스가 세계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WBSC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라오스 최초의온라인홀덤 야구리그인 제1회 KOICA 라오스리그를 소개했다. 지난 16일 개막한 리그는 내년 1월11일까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사파비사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파비사는 라오스에 처음 생긴 야구장이다.


WBSC는 "제인내 라오스 야구협회 사무총장이 2012년 주차장에서 야구를 가르치면서 라오스에 야구가 소개됐다"며 "현재 라오스에는 100명의 선수가 있다"고 적었다.

라오스의 야구를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이만수 전 감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제인내 사무총장을 도왔다.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한 이 전 감독은 라오스에 야구 재단을 설립하고, 8800달러 상당의 야구 용품을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이 전 감독은 2013년 야구 불모지인 라오스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라오스 첫 야구팀인 라오 J브라더스를 창단하는 등 야구 전파에 앞장섰다. 이제는 '라오스 야구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다.

이 감독은 WBSC가 라오스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해 "이제 라오스는 세계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됐다"며 "야구인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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